고현정 알렉산더맥퀸 53세의 모습 (입금전후)

와우!

너무 예쁜데 눈에 힘이 없네. (문턱 하나 다는 게 아니다)

손발길이에 풍성한 헤어를 위해서인지 모든 헤어스타일 소화가능

힘이 없는 것 같다

우와.. 역시 키가 커야 한다.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네.고기를 저렇게 많이 뺏는데 살집이 하나도 없는 걸 보면 시술의 힘보다는 타고난 육성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타고난 피부가 하얗고 윤기있고 탄력있고 두꺼운 것 같다. 콜라겐 덩어리 자체… 거기다가 손발이 길고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뤄서 저라면 늙는 걸 참을 수 없는 것 같다.

유명한 입금전후의 사진. 하지만 입금전에도 살이 찌고 이목구비가 작아진것만으로도 피부에 빛과 탄력과 매끄러움이 느껴지네.

엄마랑 딸 사진인가? 한번 땄다고 이렇게 변하다니 나도 목숨 걸고 살 뺀다 그래도 살찐 고현정도 나름 기품있어.

전성기의 고현정 청순가련하게 지적이고 사랑스럽고 본인의 이런 모습이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사라지는 것이 얼마나 아쉬울까보다는 제가 잘 지키고 싶은 53세의 고현정, 60대에게도 예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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