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다들 뭐하세요? 9월 9일 금요일 오늘은 지난 주말 일상가요에 와봤어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있던 새벽 1시 반에 잠깐 드라이브 나온 나는 완전히 새벽반이라 즐거웠고 /_/ 발리님은 자고 일어나서 꿈틀꿈틀 이 새벽에 나가자고 했어?
맥도날드 감자튀김 먹고 싶어서 잠깐 나온 비도 그쳤고.
발리님은 88서울비프버거를 사왔는데 귀엽네요
감자튀김 러버(어제도 사먹었던) 발리님이 맥도날드 모바일 쿠폰?을 선물받고 잠시 햄버거를 사먹을것같아
고기에 불맛이 나서 괜찮은데?구운 양파 같은 것도 있고 어쨌든 맛있는 햄버거가 굉장히 쥬아다음날도 저녁출동 김해아이스퀘어몰에 온발리씨가 운동화 보러 가자고 해서 애견동반이라 기뻐폴더라는 매장이었던 것 같다.옆 매장 ABC마트에는 운동화가 아무것도 없었다.근데 거기서 나이키 가방 샀나봐(웃음) 말디 운동화네.이거 29cm로 보고 쪄놨는데 ㅋㅋ 실물보고 신기해서 찍어봤어 (밖의 세계가 신기한 집순이) 실물도 예뻤어.좀 무거웠어.(가벼운 운동화 사고싶어)이 색도 좋은데?밝은 색 옷을 자주 입으면 이 색이 더 좋을 것 같아.-어쨌든 나는 블랙을 신어봤는데 너무 편한 느낌이 아니라 조금 무거웠지만 예뻤다ㅋㅋ페어즈 모자랑 페어스 에코백도 있어서 신기한 나.. 여기 가게 좋다. 뭔가 더 볼 것이 많다귀여워서 한번 신어봤는데 검색해보니까 오찌라는 브랜드 신발이네.앞부분이 넓고 둥글고 발볼이 넓은데 편했던 이런 스타일지악이라 결국 록피쉬꺼 구입했다 빨리 와글와글집 앞에서 마시는 패션으로 나오는 건 너무 편하고 쥬아솔트 워터는 진짜 안 샀으면 어떡하지?완젼 만능 아이템이다페어즈 에코백 들고 보는게 너무 유명해서 전에 사고 싶었는데 이거 말고 파운드나 초록색 글씨가 써있는게 더 끌리고 좋은데 가볍고 좋네.알바니아 30 요트백 스몰_캔버스백 추천!우와! – 드디어 알바니아 요트백 완치 당분간 가방은 사고 싶지 않지만 또 예쁜 게 눈에 들어왔다.blog.naver.com그때 캔버스 백 하나 사고 싶어서 결국 산 게 알바닉인데 이거 진짜 안 예뻐.그런데 의외로 무게감이 있고 너무 튼튼해서 생각보다 안 들어가는데 오히려 잘 외출할 때 찾아서 갖게 돼.짱이야… 말랑말랑한 것도 하나 사자반스뮬이나 하나 더 사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ABC마트에서 엄격한 나이키 가방만 구했네.나와서 다시한번 더 붙여볼 사진찍으려고 ㅋㅋ 이거 진짜 귀여워지베와에서 UNBOXING정식명칭은-나이키 스포츠웨어 퓨츄라365 크로스바디백/29,000 이거 보자마자 아! 이거! 하던 가방인데 망고 산책가방 겸 핸드폰 넣는 가방 겸바리 언니가 부담없이 들고 다니는 가방으로 무난해서 맘에 들어 하다가 까먹었는데 실물로 보자마자 크로스 착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매해버렸어.가방 모양이 예쁘지 않지만 착용했을 때 너무 귀여웠어뒤에 지퍼가 있는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자석으로 여닫는 스탈인데 이건 좀 불편하긴 하지만 급할때는 적당히 닫는듯한 느낌 /어쨌든 뚜껑을 열면 수납공간이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는 수납공간은 많을수록 좋다안쪽에는 주머니도 하나 있는데 지퍼가 커서 깔끔하고 다행이다 그리고 그물망으로 되어있어서 내용물이 보여서 더 마음에 든다#나이키 크로스백 가볍게 크로스로 들고 다니는 가방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