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 #은혜 #의리 #타이탄의 도구들 명심보감 7일째 #사랑 #은혜 #의리 #타이탄의 도구들 명심보감 7일째

akshar_dave, 출처 앤 스플래시 akshar_dave, 출처 앤 스플래시

남에게 은혜와 의리를 두루 베풀고 살아라. 사람이 살다 보면 어디서나 서로 만나는 법이다. 사람과 적 사이가 되지 마라. 좁은 길에서 만나면 피할 수 없다. 각각보감경행록 남에게 은혜와 의리를 두루 베풀고 살아라. 사람이 살다 보면 어디서나 서로 만나는 법이다. 사람과 적 사이가 되지 마라. 좁은 길에서 만나면 피할 수 없다. 각각보감경행록

드디어~!!!! 드디어~~!!! 저희 유니가 적극적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필사적으로 바로 윤이가 질문하기 시작합니다. 엄마 뚜루뚜루가 뭐야? 엄마, 적이 뭐야? 의리가 뭐야? 은혜가 뭐야?’ 그래서 우리는 단어를 찾기 시작했어요. [보리 국어사전] 두루미 : 하나도 빠짐없이 골고루(ex. 한국의 이곳저곳을 두루 구경하고 싶다.) 적: 자신에게 해를 끼쳐 원한을 가진 사람 드디어~!!!! 드디어~~!!! 저희 유니가 적극적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필사적으로 바로 윤이가 질문하기 시작합니다. 엄마 뚜루뚜루가 뭐야? 엄마, 적이 뭐야? 의리가 뭐야? 은혜가 뭐야?’ 그래서 우리는 단어를 찾기 시작했어요. [보리 국어사전] 두루미 : 하나도 빠짐없이 골고루(ex. 한국의 이곳저곳을 두루 구경하고 싶다.) 적: 자신에게 해를 끼쳐 원한을 가진 사람

– 관련 속담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오늘 필사문에 나오는 ‘사람이 살아있다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라고도 연결이 되죠. – 관련 속담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오늘 필사문에 나오는 ‘사람이 살아있다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라고도 연결이 되죠.

의리:사람 사이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또는 그런 도리를 지키려는 마음, 여기서 제가 들어봤습니다. “도리? 도리가 뭐지? 사실 엄마도 이 도리라는 걸 잘 모르겠어. 그러자 민이가 자기 생각을 말해요. “엄마, 약속이나 규칙 같은 거 아니야?” “응, 맞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도리도 찾아보자. ‘도리: ① 사람이 반드시 가져야 할 바른 마음과 몸가짐, ② 어떤 일을 잘 해내는 방법이나 수단: 남이 선한 마음으로 베푼 고마운 일, 이렇게 단어를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던 윤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엄마, 엄마는 우리한테 매일 가르쳐 주는 거 힘들지 않아? 힘들 것 같아? “응. 매일 명심해야 해, 영어 공부하자, 독서 퀴즈도 하자, 문제집 채점도 하자, 모르는 게 있으면 알려줘야지. ㅋㅋㅋㅋ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희가 알아서 잘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명심보감을 하면서 우리가 서로 이렇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엄마는 오히려 너무 좋아. 이렇게 너희들의 마음을 이야기해주고 표현해줘서 정말 고마워. 유니가 또 계속 말했어요. 계속 좋은 것, 나쁜 것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오늘은 그런 말을 안 한다. 그러자 민이가 말합니다. 「아니, 있어!」라고 나는 말했습니다. 그럼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볼까? 그러면서 한 번 더 의미를 생각하면 읽어봤어요. 착한 것은 은혜와 의리를 베풀며 살아라, 나쁜 것은 원수끼리다. 우리 윤이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다면 누가 가장 힘들까?’라고 내가 물었습니다. 민이가 바로 “내가”라고 했지만 엄마, 화가 났을 때는 마음을 여는 게 쉽지 않다. 그렇지, 쉽지 않네. 그럴 때 민이는 어떻게 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민입니다. 그러면 지난달에 화가 났던 것을 이야기해요. 엄마, 그때 말이야. 당신이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거실에 텐트를 치고 있었을때··· 오빠랑 윤이가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계속 놀리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 그래서 기분이 나빴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내가 울다가 화를 내면 윤이랑 오빠가 당황했어. 그래서 조금 미안했어. ‘내가 화를 많이 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 지금은 괜찮지만, 「아.. 이 연약한 마음··· 그때 윤이랑 조카랑 둘이 호흡이 잘 맞아서 민이를 놀린 거예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사실 단순한 장난이었지만 민이 입장에서는 화가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민이가… 소리를 지르며 울었어요. 보통 이런 일은 드물어요. 정말 화가 났다는 거죠. 저도 너무 당황했어요. 어떻게 이걸 해야 할지. 그러다가 그냥 조용히 놔뒀어요. 그리고 서로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오빠와 유니가 민에게 사과함으로써··· 그러던 중 유니도 으앙~ 하고 울었습니다. 어쨌든 패닉 상태였어요. 흐흐흐 “아아.. 민이 그랬구나. (가볍게 위로해줬어요.) 음… 그럼 엄마의 방법을 한번 말해볼까? 엄마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상대의 입장이 되어 보는 거야. 민이와 윤이에게 화가 났을 때는 너희들의 행동에서 긍정적인 의도, 그래서 좋은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려고 해. 너희가 나쁜 것 같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 화가 풀린다. 엄마는 그렇대. 민이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니까 참고하라고. 엄마처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너만의 방법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얘기해 보는 거야. 잔소리가 될까봐 급하게 정리했어요.(웃음) 근데 지금 이렇게 쓰다 보면 우선 항상 내 마음을 점검하고 내 마음을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다 보면 이렇게 큰 소리가 나고 우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많잖아요. 억울한 상황이 올 때도 있지만. 우선은자기표현이정말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오늘 아침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읽은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마음껏 부드러움과 약함, 취약함을 나타내라. “나는 당신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상대방은 마음을 연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더 밝게 마음을 연다.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타이단의 도구, p.235 의리: 사람들 사이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또는 그런 도리를 지키려는 마음, 여기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도리? 도리가 뭐지? 사실 엄마도 이 도리라는 걸 잘 모르겠어. 그러자 민이가 자기 생각을 말해요. “엄마, 약속이나 규칙 같은 거 아니야?” “응, 맞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우리의 도리도 찾아보자. ‘도리: ① 사람이 반드시 가져야 할 바른 마음과 몸가짐, ② 어떤 일을 잘 해내는 방법이나 수단: 남이 선한 마음으로 베푼 고마운 일, 이렇게 단어를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던 윤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엄마, 엄마는 우리한테 매일 가르쳐 주는 거 힘들지 않아? 힘들 것 같아? “응. 매일 명심해야 해, 영어 공부하자, 독서 퀴즈도 하자, 문제집 채점도 하자, 모르는 게 있으면 알려줘야지. ㅋㅋㅋㅋ 힘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희가 알아서 잘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명심보감을 하면서 우리가 서로 이렇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엄마는 오히려 너무 좋아. 이렇게 너희들의 마음을 이야기해주고 표현해줘서 정말 고마워. 유니가 또 계속 말했어요. 계속 좋은 것, 나쁜 것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오늘은 그런 말을 안 한다. 그러자 민이가 말합니다. 「아니, 있어!」라고 나는 말했습니다. 그럼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볼까? 그러면서 한 번 더 의미를 생각하면 읽어봤어요. 착한 것은 은혜와 의리를 베풀며 살아라, 나쁜 것은 원수끼리다. 우리 윤이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다면 누가 가장 힘들까?’라고 내가 물었습니다. 민이가 바로 “내가”라고 했지만 엄마, 화가 났을 때는 마음을 여는 게 쉽지 않다. 그렇지, 쉽지 않네. 그럴 때 민이는 어떻게 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민입니다. 그러면 지난달에 화가 났던 것을 이야기해요. 엄마, 그때 말이야. 당신이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거실에 텐트를 치고 있었을때··· 오빠랑 윤이가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계속 놀리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 그래서 기분이 나빴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내가 울다가 화를 내면 윤이랑 오빠가 당황했어. 그래서 조금 미안했어. ‘내가 화를 많이 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 지금은 괜찮지만, 「아.. 이 연약한 마음··· 그때 윤이랑

타이탄 도구 중 [타이탄 도구]에 나오는 두 페이지를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조금 지루해 보이는 자세로 들었어요. 결국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해치지 않는다’가 상냥함의 기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은혜요 의리요 적이 되지 않는 지름길이니…’명심보감’과 ‘논어’ 필사를 하고 있고, 타이탄의 도구를 하루에 한 챕터씩 읽고 있습니다. 처음 ‘타이탄의 도구’를 읽을 때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천천히 읽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처음에는 너무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덮어놓고 그래도 어떻게든 읽고 싶어서 하루에 10분씩 읽어 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하루에 한 챕터. 지금은 아까우니까 그렇게 읽겠습니다. 잘 씹어서 읽고 싶어서. 한 챕터만 읽어도 하루 종일 생각할 게 참 많네요. 요즘 이 세가지를 천천히 하면서 마음이 정말 편지가 됩니다. 서로 연결되는 고리가 많아요. 오늘처럼.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편해지네요. 아이들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네요. 사랑스럽고. 말을 걸면 말을 걸수록 더 사랑이 깊어집니다. 타이탄 도구 중 [타이탄 도구]에 나오는 두 페이지를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조금 지루해 보이는 자세로 들었어요. 결국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해치지 않는다’가 상냥함의 기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은혜요 의리요 적이 되지 않는 지름길이니…’명심보감’과 ‘논어’ 필사를 하고 있고, 타이탄의 도구를 하루에 한 챕터씩 읽고 있습니다. 처음 ‘타이탄의 도구’를 읽을 때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천천히 읽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처음에는 너무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덮어놓고 그래도 어떻게든 읽고 싶어서 하루에 10분씩 읽어 갔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하루에 한 챕터. 지금은 아까우니까 그렇게 읽겠습니다. 잘 씹어서 읽고 싶어서. 한 챕터만 읽어도 하루 종일 생각할 게 참 많네요. 요즘 이 세가지를 천천히 하면서 마음이 정말 편지가 됩니다. 서로 연결되는 고리가 많아요. 오늘처럼.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편해지네요. 아이들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네요. 사랑스럽고. 말을 걸면 말을 걸수록 더 사랑이 깊어집니다.

보리 국어사전 저자 토박이 사전 편찬실 출판 보리 출시 2018.01.05。 보리 국어 사전 저자 토박이 사전 편찬실 출판 보리 출시 2018.01.05。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팀 페리스출판 토네이도 출시 2017.04.03。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팀 페리스출판 토네이도 출시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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