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9일 아내의 상병으로 세상을 떠나 큰 슬픔→11일 발인

배우 주진모, 9일 처상 11일 발인 예정배우 주진모가 아내의 상을 당한 것으로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지난 9일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씨가 이날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시30분이다. 매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올해 65세인 주진모는 1983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1996년 영화 ‘학생부군신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 ‘타짜’, ‘도둑들’, ‘신세계’, ‘검사외전’, ‘암수살인’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단역과 조연으로 활약하던 주진모는 영화 ‘타짜’의 짝꿍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영화 ‘도굴’, ‘유체이탈자’, ‘이상한 나라 수학자’, tvN ‘지리산’, SBS ‘지금 헤어지고 있어요’,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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