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먹류 업체의 추가 선정에서 2학기부터 원활한 급식 재료 공급 기대[토요일 저널 기사]서울시 농수산 식품 공사(사장 문·영표, 이하”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친환경 유통 센터(센터장 김·대용, 이하”센터”라는)은 서울시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농산 가공품 중 두부, 먹류 업체를 추가 공개 모집한 결과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공사는 업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학교장, 행정 실장, 관련 학과 교수 등 학교 급식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 등 19명의 농산 가공품 업자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는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서류 및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 위원회는 서류 및 현장 평가한 종합 평가 결과가 80점 이상(100점 만점 기준)획득한 2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산 가공품 업체는 9월부터 서울 시내 초 중 고교(특수 학교를 포함)에 납품할 예정이며 센터에서는 매년 식재료 품질 관리, 작업장 위생 관리, 클레임 발생률 등 업무 운영 평가 결과에 의해서 갱신 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공사의 이·주희 수축산 급식 팀장은 “두부·먹류업자가 부족하고 일본 신 학교에서 다양한 급식 메뉴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추가 사업자 선정에서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며”향후도 신선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식재료가 안정적으로 학교에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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