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여행 예산축제 좋은형제축제에서 만나는 형제애

예산여행 예산의 좋은 형제축제에서 만나는 형제애가 예산에서 열기를 뜨겁게 달궜던 맥주축제와 예산시장 삼국축제가 끝났습니다. 작년부터 예산이 핫플레이스가 되어 많은 분들이 예산을 찾고 있습니다. 예산시장과 삽교곱창거리 등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정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래 사진의 일부와 안내문등은 의조은형제축제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번에는 예산군 대흥면에서 열리는 ‘예산 좋은 형제축제’를 소개합니다. 아마 예산을 방문하신 분들은 대흥면에 들렀을 거예요. 대흥면 소재지에 위조은 형제공원이 조성되며, 이번 축제도 10월 28일(토)부터 10월 29일(일)까지 위조은 형제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대흥현보존회가 주최하고 의로운형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합니다. 고려 말 조선 초기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서 실재했던 의로운 형제(이선만, 이승)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축제입니다.

의로운 형제축제를 통해 가족애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 중심의 차별화된 축제로 가족소통, 짚, 시골과 자연을 주제로 한 소박하지만 내실 있는 축제로 성장하였습니다.

2023 좋은형제축제의 주제는 ‘쉼표’로 대표 프로그램으로 ‘대화가 필요’, ‘짚놀이터’, ‘일상탈출’이 있다. 우리 고향인 농촌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음식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산시장, 현수교, 모노레일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가족사랑 축제다. 고사리, 대형 고사리, 미끄럼틀, 고사리 조형물, 국화밭 등 정말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전통시장도 열리게 되는데 농민들이 농업을 구입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네요. 또한 버스킹 공연, 다양한 먹거리도 있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축제이다.

2023 좋은형제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테마형 체험관광축제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시·체험과 농특산물 판매행사 중심으로 규모와 프로그램을 축소하여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진행합니다.의로운 형제축제는 과거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고려시대 실존인물인 이성만·이순 형제의 이야기를 소재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농촌체험형 축제입니다. 대흥 동헌 앞에는 그 이야기가 실린 널빤지를 볼 수 있고 의로운 형제상도 서 있습니다.올해는 ‘의로운 형제짚 놀이터’라는 주제로 짚미로, 짚미끄럼틀 등 ‘늦가을 농촌’과 ‘자연’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축제 공간 조성과 이색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여 가족 단위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멋집니다.행사장 주변에는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시골 먹거리 장터와 짚공예 아트마켓,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위한 ‘슬로시티 푸드마켓’, ‘대흥 시골시장’도 함께 열려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예산군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안전점검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축제장 안전관리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축제장 내 시설물 안전점검과 안전관리요원 확충배치 등을 집중 점검하여 안전한 축제장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이외에도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핑거푸드형 퓨전음식과 시골어머니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 된장, 간장 등 슬로푸드, 뻥튀기, 강정, 달고나 등 시골시장 음식, 고소한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음식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막걸리, 파전, 소머리 국밥, 어죽을 파는 곳도 있어 이곳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맛있는 예산 음식을 먹으며 아름다운 가을 하루를 보냈습니다. 나도 의로운 형제를 그리며 이곳을 돌 예정입니다.1964년 이후 ‘국민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이성만 형제의 이야기는 ‘의로운 형제’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다. 중년 이후 노인들은 학교 다닐 때 배운 것 같아요. 추억을 되살리면서 한 번 읽어보세요.인의 없는 형제 이야기 수확이 끝난 밤 동생은 생각했다. 형은 가족도 많은데 식량이 더 필요할 것 같다. “보내줘도 안 받으니까 몰래 가져가야지.” 그런데 그날 밤 형도 동생은 새로 집안일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형과 동생은 밤에 몰래 서로의 번개를 옮겨 놓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벼가 조금도 줄지 않았다.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음날 밤 형과 동생은 다시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다음날 아침 다시 논으로 나가 뗏목을 확인해 보니 변함이 없었다. 다시 밤이 되면 다시 볏단을 나르는데 구름 사이로 달이 비춘다. 형과 동생이 서로 마주보고 나서야 볏단이 왜 줄지 않았는지 알게 된 것이다. 형과 동생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또 밤이 되자 형과 동생은 몰래 논에 가서 벼를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저쪽에서 누군가가 옵니다. 오빠는 빼꼼하게 걸었어요. 그때 동생도 우뚝 섰습니다. 이때였어요. 구름 사이로 달이 밝게 얼굴을 내밀었어요.어머, 형 아니에요?”아, 너였구나!” 이제야 형제는 벼 이삭이 줄지 않은 이유를 알겠어요. 형제는 무심코 볏단을 던지고 뛰어들었어요. 그리고 잠시 포옹을 했습니다. 하늘에서 달님이 웃으면서 보고 있었어요.인의 없는 형제 이야기 수확이 끝난 밤 동생은 생각했다. 형은 가족도 많은데 식량이 더 필요할 것 같다. “보내줘도 안 받으니까 몰래 가져가야지.” 그런데 그날 밤 형도 동생은 새로 집안일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형과 동생은 밤에 몰래 서로의 번개를 옮겨 놓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벼가 조금도 줄지 않았다. 정말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음날 밤 형과 동생은 다시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다음날 아침 다시 논으로 나가 뗏목을 확인해 보니 변함이 없었다. 다시 밤이 되면 다시 볏단을 나르는데 구름 사이로 달이 비춘다. 형과 동생이 서로 마주보고 나서야 볏단이 왜 줄지 않았는지 알게 된 것이다. 형과 동생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또 밤이 되자 형과 동생은 몰래 논에 가서 벼를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저쪽에서 누군가가 옵니다. 오빠는 빼꼼하게 걸었어요. 그때 동생도 우뚝 섰습니다. 이때였어요. 구름 사이로 달이 밝게 얼굴을 내밀었어요.어머, 형 아니에요?”아, 너였구나!” 이제야 형제는 벼 이삭이 줄지 않은 이유를 알겠어요. 형제는 무심코 볏단을 던지고 뛰어들었어요. 그리고 잠시 포옹을 했습니다. 하늘에서 달님이 웃으면서 보고 있었어요.의조은형제축제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 38 (619 대흥역) 전화 : 041-331-0619 10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네이버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가의조은형제공원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조은형제길3대흥동 헌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좋은형제길 37 (구)대흥보건지소대흥봉수산순교성지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좋은형제길 25-14대흥초등학교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좋은형제도 16 대흥초등학교대흥향교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로88No language detected.

Please check the input language.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