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이문설렁탕[설농탕]1904년 개업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라는 설렁탕의 명가 이문설렁탕의 맛을 오랜만에 맛보았다. 을지로에서 근무할 때도 종종 와서 먹곤 했는데 진한 국물이 좋은 설렁탕집으로 기억한다.이문설렁탕은 종각역 3-1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차공간은 제공하지 않는다. 영업시간 08:00-21:00/브레이크 15:00-16:30/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간판을 자세히 보면 요즘은 쓰지 않는 설농탕이라는 옛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의 정식 명칭은 ‘이문설렁탕’이다.
이문설렁탕은 수요미식회를 비록 생활의 달인, 정식기행 등 너무나 많은 방송 매체에 소개되고 있지만 이곳의 유명도가 어떤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13년에 서울 미래 유산에 선정됐다.[선정 개요]임은솔농탄은 서울 종로구 우 죠은국로 38-13에 소재하는 설렁탕 전문 음식점에서 4대째 식당업을 계속하고 있는 대중 음식점이다.이문 설농 물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인 서울시 허가 제1호에 공식 등록된 식당이다.1904년 창업주 홍 씨가 “이·뭉옥”로 활동하다가 오늘에 이른다.이·뭉솔농탄의 대표 메뉴는 설렁탕에서 소의 무릎 뼈와 한우 사골 등을 16~17시간 끓이고 담백하고 향기롭고 개운한 맛을 내는 맑은 스프가 특징이다.여기 설렁탕은 구수하면서 풍기는 뒷맛이 국에 소 가슴살과 두육은 물론 다른 가게에서 볼 수 없는 지라와 손 섬을 담고 있다.설렁탕과 함께 제공되는 깍두기는 임은솔농탄만의 조리법으로 주방에서 전승된다.화학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는 것이 이문설 농탕의 철칙이다.설렁탕 외에 도가니 탕과 머리 냄비도 손님이 자주 찾는 메뉴이다.이문 설농 물은 1904년 창업주의 그가 개업한 이후 2개의 운영자 오 씨 등을 거쳐서 지금은 4개의 운영자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일제 시대에서 종로구 공평동에서 영업을 해왔지만 다시 개발이 확정된 2011년 현 위치에 이전한…중략
30년 넘게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중기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점포에 부여하는 ‘백년가게’에도 선정됐다.
SBS 생활의 달인 ‘설렁탕 최강 달인’ 및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2023에도 뽑혔거든.[미슐랭 가이드 의견]1900년대 초 국내 최초의 음식점으로 공식 기재된 종로구 견지동의 이문설농탕,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오래전 개업 당시 사용했던 설농탕이라는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다. 큰 무쇠솥에서 17시간 사골을 끓여 기름을 깨끗이 제거한 뒤 남은 하얗고 맑은 국물 맛이 이 집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다. 정성근 대표는 “좋은 재료로 대중음식점에 어울리는 단순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고기의 양에 따라 보통 혹은 특을 고를 수 있다.
웨이팅을 피하기 위해 평일 오전 10시 10분경 도착했다. 상당한 인원(150여명)이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식당이다.
메뉴는 고기 양이 많은 설농탕을 주문했다.
식탁 위에는 여러 가지 놓여 있는 것들이 많다. 수저통,컵,냅킨,소금,인두,후추,파통,앞접시,김치통등
물은 보리차와 비슷한 곡차가 제공되었다. 진심이 느껴져서 다행이야. 맛도 고소한 게 좋았어.파는 이런 통에 놓으면 금방 말라버려서 안 좋을 것 같은데 이 통에 넣어놨어. 하는데 워낙 손님이 많으니 파가 마를 틈이 없을 것 같다.깍두기통이랑 김치통은 진짜 컸다. 앉아서는 그릇에 옮겨 담을 수도 없는 크기다. 일반 가정에서는 겨울철 내내 먹는 김장김치를 소분해 담글 정도의 큰 용기다.설렁탕 맛의 30% 이상은 반찬이 좌우한다고 생각되는데 깍두기는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김치는 젓갈 향이 나는 깊은 맛을 주었다.양쪽 반찬이 각각의 개성으로 설렁탕과 아주 잘 어울렸다.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도 제공되었는데 일반적으로는 단맛을 더해 더 맛있게 느껴지게 하지만 소스 맛은 약간의 짠맛 정도가 느껴졌다. 고기의 풍미를 가리지 않기 위해 소스의 맛을 조절한 것인가?(*특)설농탕 16,000원설농탕에서 고기 양을 늘린 설농탕이 나왔다.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직원의 부모님이 설렁탕집을 했는데 국물을 하얗게 만들기 위해 누룽지를 넣겠다고 하셨는데, 이 문설렁탕은 하얗게 보이는 비주얼이 아니다.지방은 최대한 제거하고 배제시킨 모습, 상당량의 고기와 소면, 밥이 들어 있다.고기는 수입과 한우를 섞어 제공한다고 한다.파 넣어 먹을 준비를 해볼게.국물 한 숟갈을 먹어보면 양념이 전혀 안 된 아련함에 저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촉촉한 고소함이 따라온다. “진국이다!!”고기는 소스에 찍어 먹는다. 소스의 존재감은 조금 약한 것 같지만 육질은 상당히 좋다.이문설 농탕의 유일한 단점은 이 소면이었다. 만든 지 한참 지났는지 면끼리 엉켜 떡이 되어 있었다. 식감도 탱글탱글해서 전혀 보이지 않았고, 푸석푸석했다.특이해서 그런지 고기의 양도 외롭지 않지만 부위도 다양하게 들어 있다.심지어 수지도 하나 들어 있었다. 씹히는 맛이 있어서 맛이 좋았어.밥을 먹기 전에 국물에 간을 했다. 소금이 들어가면 맛이 맞고 국물 맛이 확 살아난다.들어있는 밥의 질도 좋다. 반찬 2총사와 함께 맛있게 즐겼다.나온 실내의 모습100년이 넘는 오랜 업력의 설렁탕 명가 이문설렁탕의 맛을 오랜만에 맛봤다. 설렁탕 맛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반찬(배추김치 깍두기)은 주인공과 아주 잘 어울리는 조연이고 설렁탕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을 준다. 고기의 질은 말할 것도 없이 질이 좋다. 다만 소면은 덕지덕지 퍼져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소면만 개선되면 더욱 만족스러운 설렁탕이 될 것 같다.Taste Information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02-733-6526 매일 08:00-21:00 브레이크 15:00-16:30 연중무휴주차:불가,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이문 설렁탕(이문 설렁탕)Cannon EOS R50+RF 16mm F2.8 STMPhotographed by Hwang Hyeak Copyright 2023.Hwang Hyeak All rights reserved.2023.06.16 50m NAVER Corp.더 본다/OpenStreet 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 Map지도콘트롤러 범례 부동산가 읍 면 동시, 군, 도시, 도도 부현이문설렁탕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8-13설렁탕seolleongtang / Ox Bone Soup소의 여러 부위를 함께 넣고 푹 고은 국물.또는 그 국물에 밥을 넣은 음식.소머리, 사골, 도가니, 그 외에 뼈, 삶은 쇠고기, 소 가슴살, 내장 등을 재료로, 10시간 동안 끓이면 국물에 살과 뼈의 가용 성분이 배어 국물이 우윳빛의 콜로이드성 용액 상태가 되는 살코기만 이 국과는 다른 독특한 풍미이다.큰 솥에 물을 많이 붓고 삶아 뼈를 넣고 끓이지만 거품이 뜨면 잘 제거하고 냄새가 사라지도록 생강, 파, 마늘 등을 넣는다.육류를 끓인 육수에 국물이 하얗게 될 때까지 함께 끓인 뒤 뼈는 건져서 몸과 내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다시 넣고 고기가 손을 타다까지 삶다.뚝배기에 설렁탕을 넣어 밥과 소금, 고춧가루, 후추, 새기는 파, 피치 마늘 등을 따로 곁들여서 내놓으면 먹는 사람이 맛을 맞추어 먹는다.이때 삶은 소의 머리, 손, 등을 다르게 떠서 얇게 저미고 술과 안주에 좋다.한우 사골이나 우슬 뼈를 고은 국물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병의 회복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키운다.설렁탕은 우두와 소 다리, 쇠고기, 뼈, 내장 등을 다 넣고 오랜 시간 푹 고아 만든다.회사원 대표적인 점심 메뉴의 하나로 쇠고기 특유의 단맛과 감칠 맛이 뛰어난 요리인데, 파를 듬뿍 넣어 깍두기를 곁들여서 먹으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다.개화기의 서울 시내에는 유명한 설렁탕 집이 여럿 있었지만 한결같이 소 한마리를 잡자, 소가죽과 오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위를 큰 솥에 넣고 새벽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끓이고 있었다고 한다.자연스럽게 오전 0시경부터 오전 1시까지는 국이 졸아들었다 진즙 상태가 될 것으로 단골 손님이 모이는 시간도 바로 그 무렵이었다.주철 가마솥에 달인 설렁탕의 하얀 국물에 새콤한 깍두기 국물을 부어 먹는 맛은 바로 진미이다.설렁탕은 미리 만들어 놓은 뒤 뚝배기에 밥을 넣고 국을 쏟아 내는 요리이므로, 주문과 거의 동시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 자주 찾는 점심 메뉴이기도 하다.설렁탕이 조선 시대의 선농제에서 유래했다는 설에는 2가지가 있다.하나는 왕이 선농단에서 제사를 행하여 직접 밭을 갈고부터 미리 준비하는 솥에 쌀과 계기 장에서 밥을 하고 소로 수프를 만들어 60세 이상 노인들을 불러서 대접한 것이다.2번째는 세종 대왕이 선농단에서 제사를 행하여 스스로 밭을 경작하는 모범을 보일 때 갑자기 비바람이 불고 꼼짝 못한 왕의 허기를 달래기 때문에 백성이 농사를 진 소를 잡으며 물을 넣고 끓인 것이 설렁탕이 되었다고 한다.[네이버 지식 백과]곰탕과 설렁탕의 차이곰탕이랑 설렁탕은 뭐가 다를까? 한마디로 설렁탕은 뼈국이고 곰탕은 고기국이다. 뼈를 끓여 만든 것이 설렁탕이고 고기로 국물을 낸 것이 곰탕이기 때문에 설렁탕은 국물이 희고 곰탕은 국물이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