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살사댄스’

치앙마이 첫 번째 팀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손님이 주신 단무지를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아…

리나씨 커플을 초대했어요.아침을 같이 먹고, 조금 수다를 떨다 보니(2,3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또 배고파서 럭키치킨에 우르르 갔습니다.

이번 라오스에서 사온 비아라오는

순식간에 전멸시켰어요.

집에 와서 좀 쉬고…

살사댄스 수업에 갔어요.

태어나서 처음 도전하는 것이었지만 처음 온 사람에게는 기본 스텝을 연습시켜주고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나눠서 여자분들이 남자파트너를 고르라고…… 우르르 몰려오는데…. 왜이렇게 긴장하는지 모르겠네요.

파트너는 계속 바뀌었습니다.파트너는 계속 바뀌었습니다.중학교 졸업 후 첫 댄스 수업.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다들 진지해지고 안심하고 함께했네요.두 분 선생님.유창한 영어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옆 사람을 힐끗 보며 해냈네요.1시간 정도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들의 시범이 있어서…그 후에는 자유롭게 춤추는 시간이 계속되었습니다.밖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시모군님이 찍어주셨네요.)댄스 수업 끝나고 다 같이 한 컷!에어로빅, 줌바댄스에 이어 살사댄스까지… 이러다 진짜 Dancing Hero 되는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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