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에 살았다 :: 나만 알고 싶은 초밥 오마카세, 스시 아카츠키
“청주에 정든 “이라는 주제로 청주를 탐방 하는 사과 맛의 소금입니다.:)사실 나만이 알고 싶은 음식점입니다만.. 그래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산남동에 있는 초밥 추천을 소개하고 싶습니다초밥 명월 런치(\15,000)
청주초밥 오마카세 1등 사과맛 슈란(?) 별 3개
그동안 청주에 살았다는 주제로 글을 쓰면서 가장 주제에 부합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정말 맛있는 곳이라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사장님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오마카세 구성이 최고의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할 경우 자주 찾는 곳입니다. (너무 유명해져서 오히려 제가 예약을 못할까 두렵지만..)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사장님의 특별한 코스 제철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
1차 방문(22년 9월) 기준으로 런치코스의 기본 에피타이저로 계란찜이 나옵니다 칵테일 새우와 은행, 그리고 밤이 들어가 본격적인 메뉴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된장국은 새우머리를 넣고 끓인 것 같았습니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따뜻한 국물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코스의 처음은 숭어로 시작한 광어, 삼치 그리고 참치 등살, 초하, 간장 생우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코스의 처음은 숭어로 시작한 광어, 삼치 그리고 참치 등살, 초하, 간장 생우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는 가리비,연어회,계란초밥도 나왔습니다.저는 특히 연어맛이 좋았던게 기름진 연어를 눈앞에서 토치로 살짝 구워줘서 식감을 정말 부드럽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합기와 튀김우동, 그리고 블루베리요거트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튀김은 정말… 이건 덴도야를 해도 장사가 잘될만한 크기와 맛이었습니다.
이날의 감동을 계속해서 몇 번 방문했습니다. 특히 22년의 마지막 날을 수지 메이즈키에서 보내기로 한 두 번째 방문(22년 12월 31일), 런치 코스의 전체적인 구성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철 어종인 방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가장 오른쪽 초밥이지만 역시 겨울은 방어회군요…!
다른 초밥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비싼 물가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을 유지하려는 사장님의 노력이.. 저는 단골인데 더 단골이 될 것 같아요.다른 초밥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비싼 물가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을 유지하려는 사장님의 노력이.. 저는 단골인데 더 단골이 될 것 같아요.1차 방문과는 좀 다른점은 후토마키가 조금 변화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참치가 들어간 1차 방문에 비해 새우튀김이 들어갔네요! 그리고 튀김이 조금 아쉬웠습니다.참고로 초밥의 명월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아래와 같이 재료가 소진된 상황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합니다물론 취소나 미예매석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가끔 전화예약으로 겹칠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해두시길 권장합니다.)초밥명월 : 네이버 방문자 리뷰 201 블로그 리뷰 69naver.me메뉴, 식단, 차림표.두 줄 요약청주에서 제일 맛있는 초밥 오마카세 세계 어디에도 이런 가성비는 없어..지도.수사명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로20번길 41층 초밥명월수사명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로20번길 41층 초밥명월수사명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두꺼비로20번길 41층 초밥명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