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포켓에 액정 보호에도 좋은 S23울트라 정품 지갑케이스, 월렛케이스 EF-ZS918

이번에는 #내돈내산 #삼성 #S23울트라 #정품케이스 가죽케이스, 프레임케이스에 이어 세 번째로 앞면커버가 달린 #지갑케이스 EF-ZS918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S23 울트라 정품 케이스 포스팅을 올렸더니 모델 번호에 918이 S23울트라 고유 번호인 것 같습니다.S23 플러스는 916, 일반 S23은 911로 되어 있군요.중요한건 아니지만 제가 이런거에 자꾸 눈을 돌리고 ^^:::이번 #EFZS918 지갑케이스는 이름 그대로 지갑처럼 여닫을 수 있는 형태로 된 #스마트폰케이스입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사진 찍을 때 앞면 커버가 귀찮아서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모양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런 지갑 케이스는 누가 뭐래도 #액정보호, 스마트폰 보호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격에도 강한 편이고 특히 스크린을 덮는 구조라 가방이나 주머니에 함부로 넣어도 화면 상처에 안전한 편입니다. 그만큼 화면을 닦는 일도 적어지기도 합니다. #카드 포켓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나 교통카드를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지요.컬러는 블랙, 라벤더, 그린, 크림 4가지가 있습니다.라벤더 찾으시는 분들 많이 보셨는데 그래도 각종 오염을 딱히 모르고 무난한 블랙이 제일 인기이긴 해요.그래서 저도 여러가지 색상으로 고민하다가 블랙으로 구매했어요.정품 가격은 4만원 후반이며 검색하면 3만원 중반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지금 가격을 보니 저는 출시 초반에 구입해서 비싸게 샀네요 TTS23 Ultra 정품 지갑 케이스 패키지는 다른 정품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종이 재질의 상자로 되어 있습니다.크기는 위쪽 훅 부분을 제외한 90x173x20mm 정도입니다.앞면에 큼직한 제품사진이 있고 뒤쪽에는 제품정보가 나와있습니다.다만 다른 정품 케이스는 각종 언어와 함께 인증 마크가 들어 있는 긴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여기에는 한글만의 짧은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다른 것은 중국산이고 지갑 케이스는 베트남산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재질이 폴리카보네이트 PC,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TPU, 폴리우레탄 PU, 극세사, 자석, 스테인레스강 SUS, 태피터로 되어 있습니다.태피터의 Taffeta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다프다, 호박단이라고도 불리며 부드러운 안감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패키지는 상부에 작은 테이프가 양쪽에 붙어 있고 하부에 타원형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습니다.상자 안에 지갑 케이스가 트레이싱지, 고정박스 이렇게 겹겹이 포장되어 있어요.그만큼 제품 보호에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다국어 설명서도 같이 들어있습니다.부드러운 촉감의 무광 블랙입니다.전체적으로 검은색인데 조명에 따라서는 짙은 군청 느낌도 나네요.각종 구멍이며 접착부 모두 삼성 정품케이스답게 마감이 매우 좋습니다.스마트폰이 장착되는 오른쪽 내부는 매우 부드러운 극세사 섬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부드러운 가죽느낌이구요.AS기간은 설명서에 나와있는데 3개월이래요.전면 상단에는 가로로 긴 스피커 구멍이 보입니다.측면 버튼부는 부드럽게 눌리지만 완전히 덮는 구조라 여기에는 먼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 같네요.정품 케이스마다 설명서가 들어 있고, 거기에는 케이스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설치 방법이 그림에 그려져 있습니다.가급적 그림에 나와 있는 방법으로 장착하는 것이 편합니다.지갑케이스의 경우 위에 끼우라고 나와있습니다.스마트폰 위쪽을 먼저 끼고 서서히 아래로 밀어 나머지를 끼웁니다.그런데 뺄 때는 역순이 아니네요. 다른 정품 케이스에는 빼는 방법이 나와 있지 않지만 지갑 케이스에는 그대로 위에서 빼도록 따로 그려져 있습니다.청개구리 심보가 생겨서 밑에서 빼봤는데 잘 빠질 것 같아서 좀처럼 빠지지 않네요. 시키는 대로 위로 내놓으니까 더 편해요.S23울트라 스마트폰을 장착한 모습입니다.실제 색상보다 밝게 찍어서 그래파이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블랙입니다.빛의 반사와 밝기에 영향이 있을 뿐입니다.카메라 부분은 당연히 잘 맞아요.밑에서 보면 약간 울퉁불퉁한 형태입니다.S펜, 충전단자 사용에 별다른 불편이 없습니다.상단 스피커 구멍도 다시 확인해봤습니다. 스마트폰의 금속 베젤 부분이 보입니다.여기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그 아래 0.5mm도 안 되는 길쭉한 홈이 스피커 구멍입니다.타 정품 케이스에 비해 상단, 하단에 있는 케이스의 단차가 낮습니다.사이프 케이스는 화면 커버로 액정 보호를 하고 있고, 굳이 비싸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것 같습니다.커버 안쪽에 있는 카드 포켓은 1장만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카드 크기에 맞게 안쪽으로 약간 홈이 파여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커버를 닫았을 때 카드가 액정에 닿아 흠집이 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완전히 숨기는 구조가 아니라 카드에 따라서는 흠집이 날 수도 있겠네요.커버에 직사각형의 구멍이 있고 마그네틱이 있고, 개폐할 때 화면에 시간과 날짜가 표시됩니다.별도 설정 없이 자동적으로 생겼습니다.표시 형태는 설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곳을 탭 하고, 커버를 열지 않아도 전화에 나갈 수 있고 음악도 켜고 끌 수 있습니다.이런#커버 케이스의 경우, 커버를 열지 않고 전화를 받는 기능은 필수입니다.그러고 보니 이번 S23순수 경우를 보면 LED커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S22까지는 있었습니다.그러나 S22의 LED커버는 무척 불편했어요. 다만 LED표시하는 경우 이외는 커버를 열지 않고 전화를 받지 못했어요. 초반이 될 수 있도록 광고하고 욕도 들었을 것입니다. 나중에 그 부분이 삭제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전혀 만들지 않을 거예요.이왕이면 투명창으로 막아놓는 게 액정보호에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에요.근데 사진 찍을 때를 고려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더라고요.다른 커버 케이스는 커버를 접으면 카메라를 완전히 가려 전혀 찍을 수 없는 반면 정품 지갑 케이스는 접었을 때 사각 구멍이 카메라 렌즈와 비슷합니다.물론 일부 숨기기도 하죠. 그래도 커버를 살짝 위아래로 움직여주면 커버를 접어도 찍을 수 있습니다.만약에 사각 부분을 플라스틱 같은 투명창으로 만들면 화질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그냥 뻥 뚫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미끄러지지 않고 부드럽고 그립감이 좋습니다.저는 손에 땀이 많아서 물기 자국이 납니다.기름 자국 등은 남지만 물기가 없어지는 모습을 보면 표면의 재질이 물기를 조금 흡수하는 것 같습니다.여기까지 삼성 갤럭시 S23울트라 순정 지갑 경우, 지갑 경우 EF-ZS918이야기였습니다.지갑 기능, 지갑 주머니 등이 필요한 분이나, 프런트 커버가 스마트 폰 케이스를 찾는 분에게는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되네요.새로 출시된 S23울트라 순정 케이스 속에서 일반 실리콘 케이스는 시판되는 실리콘 케이스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높아 전혀 구입할 마음이 되지 않고 이는 사양하겠습니다. 대신 아직 배송 전이긴 하지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코라보 순정 경우가 있어 준다면 검토할 예정입니다.순정 경우는 너무 비쌉니다. 공감대라도 많이 누르세요.1초만!공감을 잊지 말고 누르세요.공감 클릭,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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