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영등포 : : 서울가성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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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성비 호텔을 찾는다면?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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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버킷리스트였던 한강에서 치맥을 먹고 서울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 버킷리스트라고 하기에는 좀 귀엽지만 집이 인천이기 때문에 서울은.. 자고 오기에는 애매한 위치거든요.이번에 다녀온 호텔은 서울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영등포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날은 비가 와서… ㅜㅜ 날씨는 별로 안 좋던데요?그래도 다행히 한강에 갈 때쯤에는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개기 시작했어요.주말이나 맑은 날만큼은 아니지만, 돗자리를 감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돗자리는 대여했습니다-! 계좌이체도 가능해서 편했어요 :>

계획은 치킨과 맥주였는데 생각보다 추운 날씨에 맥주는 호텔에서 마시자! 라멘으로 배를 따뜻하게 했습니다.오랜만에 먹는 한강 라면이었는데 밖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치킨은 여의도 한강공원에 도착했을 때 받은 전단지를 보고 선택했는데요.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처음 들은 브랜드도 아니고 원래 알고 있던 곳이었지만, 어쨌든 치킨은 옳았습니다. 그냥 바삭바삭한 게 없어서 닭강정…?먹는 것 같았어요.

비구름이 물러가고 하늘이 맑아지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쉽지만 날씨 더 좋은 날 또 오자며 호텔로 고고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영등포 무려 4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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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예약은 야놀자에서 했습니다-! 평일 기준 5만원대+쿠폰까지 먹여서 4만원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서울 가성비 호텔 인증 맞으시죠?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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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성비호텔 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영등포는 위치도 영등포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비즈니스호텔로도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호텔이 영등포역에서 가까운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타임스퀘어 마감시간까지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페어필드 바이메리어트 영등포 프론트 데스크입니다.체크인 전에 열 체크와 손 소독을 먼저 했습니다.친구 이름으로 예약을 해놔서 – 나는 체크인하는 동안 1층 로비를 둘러봤어요.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예뻤습니다.1층에는 컴퓨터도 있어서 급할 때 사용할 수도 있어요!놀란 건 엘리베이터였는데요.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이 기계에 체크인 카드를 대면 자연스럽게 그 층까지 데려다 줍니다!체크인 시 카드키를 2개 주시는데 하나는 방 안에 꽂아두고 하나는 들고 다녀야 합니다.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다소 황당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타자마자 습관처럼 팔을 뻗고- 갈 길이 없어서 민망하게 내려가는 팔,,,,,저희는 10층으로 배정되었습니다.객실 배정시 선택사항이 있는데요.1) 뷰는 좋지만, 기차의 소음이 (좀 더) 심한 방 2) 소음은 적지만, 욕실과 화장실의 문이 따로 없는 (;;) 방의 저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은 없었지만, 무엇을 선택해도 좀, 음, 이라고 들려서 조금 당황했습니다.방은 프리미어 트윈/킹 둘 중 트윈을 선택했습니다!룸넘버는 1056. 객실이 정말 많아요!들어가자마자 왼쪽에는 냉장고, 커피포트와 금고가 오른쪽에는 세면대가 보였습니다.세면대 옆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습니다.화장실/샤워부스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세면대 상/하에는 어메니티와 수건, 드라이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뭐, 너무 좋아, 나쁜 걸 평가하기엔 애매할 정도로 기본적으로는 했어! 정도라고 할까요놀랍게도 문이 하나(???)인데요.활용도가 높은데…?* 샴푸가 생각보다 좋았어요.트리트먼트 없이도 보송보송해서 깜짝이런 식으로 – 전신 거울이 있어서 편했어요.화장대는 따로 없었지만 이 거울을 소중하게 사용했습니다전신 거울을 누르면 이렇게 – 옷걸이와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아무래도 객실이 넓지 않은 만큼 이런 부분에서 뛰어난 수납력을 보여줬습니다.샤워가운(?)과 일회용 슬리퍼도 제공합니다.침실 쪽을 보시면 TV와 소파,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침대로 가득 찬 방… 여유공간은 별로 없으니 참고해주세요근데 있는 건 다 있다는… 조명도 있고 콘센트도 이쪽에 있어요.다만 220V는 하나이기 때문에… 아스프 소파 쪽에 콘센트가 하나 더 있어요!친구들이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남겨준 베개.마침 베개를 바꾸려고 여기를 검색해 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좋은 걸 쓰시나 봐요. :>침대에 앉으면 보이는 TV3층에 라운지가 있다고 하니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내려갔어요.올라갈 때와 달리 내려갈 때는 이동하려는 층의 숫자를 누르면 됩니다.그러면 1호기를 타라, 2호기를 타라는 안내문이 나옵니다.아마 코로나가 아니면 여기서 아침을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들어갈 때 QR체크인을 하셔야 합니다.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넓어서 좋았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좀 허전한… 하긴 룸을 선택할때 소음은 좀 있지만 뷰는 좀 예쁜 룸라고 말했습니다만.. 저녁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 예쁘더라고요.그런데 포스팅을 둘러보니 낮이 더 예뻤어요!이 날, 친구와 새벽 2시 넘어서까지 떠들었는데, 일출시간에 알람을 맞추고 잤어요.ㅋㅋㅋㅋ오전 5시 29분그렇게 찍은, 새벽 5시반 뷰… 근데 확실히 일출시간이 5:30정도였는데 처음부터 너무 밝아서 좀 당황스러워서.. 근데 이시간에 일어난게 너무 오래되서 졸릴때 사진은 찍었어 ㅎㅎ그런데 일출보다 아침 8시쯤이 더 예쁘거든요.전날 비가 와서 다음날 쌩한 탓인가!호텔도 왔는데 하얀 침구로 인증샷이나 찍어보자~! 하고 찍었어요+뷰는.. 별로.. 예쁜것은 아닌것 같아 ^^체크아웃해. – 안녕.가성비로는 정말 멋진 서울의 가성비 호텔이었습니다.영등포역 바로 앞이라 놀기도 좋았어요!저는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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