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가 좀 늦었네요. 작년에는 6월 내내 비가 왔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늦게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집에 갈 예정이니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과 7월 초 이곳저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수국을 보러 가자!고 향한 곳은 노리메공원. 가까운 거리에 워낙 유명한 카멜리아 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굳이? 싶어서 안 찾았는데 그래도 한번쯤 가볼까?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호불호가 갈렸지만 우리는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왔고 카멜리아 힐은 갈 때마다 항상 붐벼서 -오히려 노리메 공원이 훨씬 좋았어요.
올해는 장마가 좀 늦었네요. 작년에는 6월 내내 비가 왔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늦게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집에 갈 예정이니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과 7월 초 이곳저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수국을 보러 가자!고 향한 곳은 노리메공원. 가까운 거리에 워낙 유명한 카멜리아 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굳이? 싶어서 안 찾았는데 그래도 한번쯤 가볼까?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호불호가 갈렸지만 우리는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왔고 카멜리아 힐은 갈 때마다 항상 붐벼서 -오히려 노리메 공원이 훨씬 좋았어요.
올해는 장마가 좀 늦었네요. 작년에는 6월 내내 비가 왔지만 올해는 작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늦게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부터는 집에 갈 예정이니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과 7월 초 이곳저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수국을 보러 가자!고 향한 곳은 노리메공원. 가까운 거리에 워낙 유명한 카멜리아 힐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굳이? 싶어서 안 찾았는데 그래도 한번쯤 가볼까?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호불호가 갈렸지만 우리는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왔고 카멜리아 힐은 갈 때마다 항상 붐벼서 -오히려 노리메 공원이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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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어디든 편하게 세우면 되고 매표소 도착!입장료는 원래 9천원(성인기준)이라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꽃피는 시기에 안 가면 좀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도민 할인을 받으면 6천원이지만 도민이 아니더라도 클룩에서 할인가인 6천원에 예약 가능하니 현장 구매하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하시면 1시간 이내에 문자나 카톡으로 티켓이 도착합니다.▼ 노리메 공원 입장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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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어디든 편하게 세우면 되고 매표소 도착!입장료는 원래 9천원(성인기준)이라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꽃피는 시기에 안 가면 좀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도민 할인을 받으면 6천원이지만 도민이 아니더라도 클룩에서 할인가인 6천원에 예약 가능하니 현장 구매하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하시면 1시간 이내에 문자나 카톡으로 티켓이 도착합니다.▼ 노리메 공원 입장권 ▼
지도를 들고 걷기 시작한다 🙂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노리메 공원
* 입장료 : 어른 9,000원 / 청소년&군인&유공자 6,000원 / 어린이 5,000원 * 관람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1시간전 입장마감)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서로 2260-15 * 전화 : 064-792-8211~4 * 홈페이지 : www.norimae.com
매화가 있는 도시형 공원 김매화 따기 체험행사 06-04 제8회 노리메 축제가 시작됩니다. 01-28 <크리스마스 캔디 케인 이벤트> 12-03 트렁크 플리마켓 in 노리메 11-05www.norimae.com
* 인스타그램 : : @jeju_norimae노리메는 놀이와 매화 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처럼 매화나무가 정말 많아서 계절이 되면 꽃이 만발한다고. 열매 매실도 주렁주렁 열려 있었습니다만, 매실 따기 체험 등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공원에는 인공폭포, 인공호수, 뷰가 좋은 카페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정말 많아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는데 우리가 다녀온 6월 말에는 수국이 성행했습니다.로트와일러 등 몇몇 종을 제외하면 애완동물도 출입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세요-노리메는 놀이와 매화 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름처럼 매화나무가 정말 많아서 계절이 되면 꽃이 만발한다고. 열매 매실도 주렁주렁 열려 있었습니다만, 매실 따기 체험 등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공원에는 인공폭포, 인공호수, 뷰가 좋은 카페도 있고 곳곳에 포토존도 정말 많아요.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는데 우리가 다녀온 6월 말에는 수국이 성행했습니다.로트와일러 등 몇몇 종을 제외하면 애완동물도 출입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세요-공원 중앙에는 인공호수가 있어 작은 나룻배를 타고 줄을 당겨 안쪽 정자까지 갈 수 있습니다.(현재는 불가)공원 중앙에는 인공호수가 있어 작은 나룻배를 타고 줄을 당겨 안쪽 정자까지 갈 수 있습니다.(현재는 불가)공원 중앙에는 인공호수가 있어 작은 나룻배를 타고 줄을 당겨 안쪽 정자까지 갈 수 있습니다.(현재는 불가)공원 중앙에는 인공호수가 있어 작은 나룻배를 타고 줄을 당겨 안쪽 정자까지 갈 수 있습니다.(현재는 불가)공원 중앙에는 인공호수가 있어 작은 나룻배를 타고 줄을 당겨 안쪽 정자까지 갈 수 있습니다.(현재는 불가)공원 중앙에는 인공호수가 있어 작은 나룻배를 타고 줄을 당겨 안쪽 정자까지 갈 수 있습니다.(현재는 불가)나가는 길에는 사진 왼쪽에 보이는 작은 정자에 앉아 잠시 쉬었어요. 원래 이렇게 관람객이 없는지, 우리가 간 날 관람객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 몇 시간 둘러보고 산책하는 동안 만난 사람이 10명도 안 됐어요. 요즘 너무 성수기이기도 하고, 제주도 관광지 어딜 가나 어수선해서- 한적하고 좋았던 곳 :)귀여운 포토존이 있어서한 장 남겨볼게요.(현재 카카오톡 프로필사진!)우리 사이, 어떤 집사는 중, 사랑하는 사이우리 사이, 어떤 집사는 중, 사랑하는 사이우리 사이, 어떤 집사는 중, 사랑하는 사이공원 안쪽에는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도 있습니다.공원 안쪽에는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도 있습니다.민속촌처럼 기와집, 초가집도 있고민속촌처럼 기와집, 초가집도 있고소소한 포토존!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멋졌던 노리메 공원의 수국. 제철이 아니어서 매실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수국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 안에는 코닥정원, 아담한 녹차밭, 동백동산, 하귤산책로, 늘착정원 등 테마별로 조성된 작은 구역들이 있습니다. 아담하고 귀여운 느낌. 계절마다 매화, 수국, 핑크뮬리, 동백나무 등을 볼 수 있다고.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많아 쉬엄쉬엄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수국은 코닥정원에 있었습니다. 코닥은 조랑말이 천천히 걷는 모양을 가리키는 제주어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활짝 핀 수국이 지천! 제주에는 수국 명소가 정말 많은데 사람이 워낙 많고 붐비다 보니 아무래도 꺼려져서 제주에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꽃구경을 가지 않았는데 – 여긴 우리밖에 없네. 조용한 수국정원을 천천히 걸었대요.활짝 핀 수국이 지천! 제주에는 수국 명소가 정말 많은데 사람이 워낙 많고 붐비다 보니 아무래도 꺼려져서 제주에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꽃구경을 가지 않았는데 – 여긴 우리밖에 없네. 조용한 수국정원을 천천히 걸었대요.활짝 핀 수국이 지천! 제주에는 수국 명소가 정말 많은데 사람이 워낙 많고 붐비다 보니 아무래도 꺼려져서 제주에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꽃구경을 가지 않았는데 – 여긴 우리밖에 없네. 조용한 수국정원을 천천히 걸었대요.활짝 핀 수국이 지천! 제주에는 수국 명소가 정말 많은데 사람이 워낙 많고 붐비다 보니 아무래도 꺼려져서 제주에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꽃구경을 가지 않았는데 – 여긴 우리밖에 없네. 조용한 수국정원을 천천히 걸었대요.활짝 핀 수국이 지천! 제주에는 수국 명소가 정말 많은데 사람이 워낙 많고 붐비다 보니 아무래도 꺼려져서 제주에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꽃구경을 가지 않았는데 – 여긴 우리밖에 없네. 조용한 수국정원을 천천히 걸었대요.활짝 핀 수국이 지천! 제주에는 수국 명소가 정말 많은데 사람이 워낙 많고 붐비다 보니 아무래도 꺼려져서 제주에 살면서도 적극적으로 꽃구경을 가지 않았는데 – 여긴 우리밖에 없네. 조용한 수국정원을 천천히 걸었대요.토양의 성질에 따라 수국의 색깔이 다르지만 한쪽에는 자주색 수국이 많아토양의 성질에 따라 수국의 색깔이 다르지만 한쪽에는 자주색 수국이 많아토양의 성질에 따라 수국의 색깔이 다르지만 한쪽에는 자주색 수국이 많아토양의 성질에 따라 수국의 색깔이 다르지만 한쪽에는 자주색 수국이 많아토양의 성질에 따라 수국의 색깔이 다르지만 한쪽에는 자주색 수국이 많아토양의 성질에 따라 수국의 색깔이 다르지만 한쪽에는 자주색 수국이 많아행복했던 오후의 꽃놀이 🙂 6월 말에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 수국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안덕 쪽은 이제 거의 꽃이 진 상태고 장마 때문에 요 며칠 계속 비가 와서 – 수국 시즌은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보통 7월 초까지 볼 수 있거든요.행복했던 오후의 꽃놀이 🙂 6월 말에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 수국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안덕 쪽은 이제 거의 꽃이 진 상태고 장마 때문에 요 며칠 계속 비가 와서 – 수국 시즌은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보통 7월 초까지 볼 수 있거든요.행복했던 오후의 꽃놀이 🙂 6월 말에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 수국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안덕 쪽은 이제 거의 꽃이 진 상태고 장마 때문에 요 며칠 계속 비가 와서 – 수국 시즌은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보통 7월 초까지 볼 수 있거든요.행복했던 오후의 꽃놀이 🙂 6월 말에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 수국의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안덕 쪽은 이제 거의 꽃이 진 상태고 장마 때문에 요 며칠 계속 비가 와서 – 수국 시즌은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보통 7월 초까지 볼 수 있거든요.다른 한쪽에는 이런 꽃밭이 있었는데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꼭 팝콘 같았는데!다른 한쪽에는 이런 꽃밭이 있었는데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꼭 팝콘 같았는데!마치 야외 카페 같았던 비밀의 정원.마치 야외 카페 같았던 비밀의 정원.작지만 차밭도 조성되어 있어작지만 차밭도 조성되어 있어작지만 차밭도 조성되어 있어가을이 되면 분홍색으로 물드는 핑크뮬리 정원도 둘러보았습니다.가을이 되면 분홍색으로 물드는 핑크뮬리 정원도 둘러보았습니다.다시 수국길을 지나다시 수국길을 지나다시 수국길을 지나다시 수국길을 지나말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말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겨울이 되면 귤이 열려 예쁠 것 같은 포토존도 지나고,호수 옆 정자에서 잠시 쉬고,사진을 하나 더 남기고 나왔어요. 한 바퀴 돌고 나오면 얼마 안 걸리겠지만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정말 많고.가만히 앉아서 쉬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니까 어차피 입장료 내고 들어갔으니까! 여유롭게 지내왔습니다. 매화가 만개한 봄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네이버/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노리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예약노리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예약노리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