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금) 11시 35분 방문. 아내, 17개월 아기, 나. 주차장 넓이.입장료. 용띠는 무료.
안성팜랜드.지난해 12월 처음 방문했다. 그때도 평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은 없고 놀기도 좋고 동물구경도 좋아서 이번에 또 방문했다. 그때 다녀와서 리뷰 이벤트가 있어서 열심히 블로그 리뷰했는데 당첨이 안됐어.. 그래서 이번에는 대충 쓸 생각이다. 입장료는 올해 갑진년의 용띠이므로 용띠는 무료이다. 아내와 나는 용띠 커플. 아기는 17개월이라서 무료. 온 가족이 함께 입장 무료. 짱이다。
주차하고 들어갔더니 어린이집 버스가!! 이번에는 사람이 좀 있을까!!
갑진년 용띠의 용띠 입장 무료! 최고의 이벤트. 12년 후에도 실패하지 말고 계속 이벤트 해주세요.
여기까지는 사람이 없다. 텅 비어 있다.이전 방문 때와 같은 패턴.
대박. 엄청난 인파다. 안성팜랜드에 와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처음 봐. 저번에 봤던 광장에 눈썰매장을 만들어놨어.
눈썰매장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썰매를 아무거나 주워서 타면 돼.
눈썰매장 옆 분수. 분수 옆에는 오함마도 있었다. 상남자의 분수.
“아~ 오랜만이야~” 소랑 인사하는 베이비.
“아~ 오랜만이야~” 소랑 인사하는 베이비.아기 데리고 눈썰매 3번?그 정도로 익었어. 대기가 없어서 재밌는데.. 썰매를 끌고 또 가는 것도 귀찮고.. 올라가는 계단도 조금 미끄러운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데리고 왔다갔다 했다 하기가 힘들어서 적당히 탔다.썰매를 몇 번 타자 포토스팟을 점령하던 어린이집 아이들이 사라졌다. 앉히고 사진 찍는데 바로 탈주.그다지 높지 않아 보여도 나름대로 속도가 붙는다. 속도가 붙네!! 하면 끝나. 짧아서 아쉽다.아내가 아기의 갈아입을 옷을 가지러 차에 간 사이에, 탈 것이 있는 곳에서 아이와 있었다. 놀이기구는 아무도 안 타길래 여기 운영은 하나 했는데 우리가 갈 때쯤 아이들 혼자 바이킹을 탔다. 아기용이라 혼자서도 태워주나 보네.동물들을 보러 가기 위해 이동해 본 빙어낚시존. 지난번 방문 때는 준비 중이었는데 여기도 활성화됐어. 직접 잡아서 바로 튀겨먹는게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딱히 먹기 싫어서 그냥 지나갔어. 추우니까 추어탕 먹고 싶었어.면양마을? 양들 있는 데 왔어. 전에 방문했을 때는 반은 옆의 넓은 공간에 풀어 놓았는데 지금은 추워서인지.. 풀 시간대가 아닌지 다 안에 있었다. 안에 있으면 별로 임팩트가 없어서 바로 나왔다.면양마을? 양들 있는 데 왔어. 전에 방문했을 때는 반은 옆의 넓은 공간에 풀어 놓았는데 지금은 추워서인지.. 풀 시간대가 아닌지 다 안에 있었다. 안에 있으면 별로 임팩트가 없어서 바로 나왔다.젖소 사육장 뒤에 방목장이 있는데 그 언덕을 보는 뷰가 좀 멋지다. 방목장 울타리 앞에 타조가 몇 마리 있었는데 약간 두트리오처럼 보인다.젖소 사육장 뒤에 방목장이 있는데 그 언덕을 보는 뷰가 좀 멋지다. 방목장 울타리 앞에 타조가 몇 마리 있었는데 약간 두트리오처럼 보인다.젖소 사육장 뒤에 방목장이 있는데 그 언덕을 보는 뷰가 좀 멋지다. 방목장 울타리 앞에 타조가 몇 마리 있었는데 약간 두트리오처럼 보인다.가축체험장 안쪽에 양 사육장이 있었는데 귀여운 어린 양들이 울타리 밖으로 산책을 나왔다. 먹이를 주는 줄 아는지 곧잘 다가온다. 한동안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고 쓰다듬으며 놀다가 어린 양 한 마리가 똥을 싸는 바람에 그냥 헤어졌다.즐거웠다。돼지 소변도 구경했다.돼지 사육장 앞에 한돈 캐릭터가 있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혀는 왜 날름날름하니?안성팜랜드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디테일이 떨어진다. 올 거면 오라는 느낌. 손빨래소. 누가 봐도 물이 안 나오는 비주얼. 켜봤는데 역시 안나오네. 모이주라고 했는데 모이는 아무것도 없어.안성팜랜드는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디테일이 떨어진다. 올 거면 오라는 느낌. 손빨래소. 누가 봐도 물이 안 나오는 비주얼. 켜봤는데 역시 안나오네. 모이주라고 했는데 모이는 아무것도 없어.똥 쌌는데 귀여우니까 봐줄게. 새들이 먹이를 쪼을 때 아픈 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쟤네 다리가 손에 닿는 느낌이 더 아프다고 해야 하나? 아픈 것이 아니라 부리보다는 다리가 더 잘 느껴진다.옆에 다른 체험존에 들어가면 거북이도 있고. 조금 더 큰 앵무새도 있다. 여기는 먹이주기 제비뽑기가 없었어. 있어도 줄 생각은 없었어. 크고 무서워. 이곳의 입구, 출구가 다르지만 입구만 열려 있고 출구는 닫혀 있다. 자유분방한 운영 방식.알파카쿤~ 마르쿤~ 두 번째 보면 꽤 친한 척한다. 말이 다가오자 엉덩방아를 찧었다.동키쿤.중장비 체험장. 이용하려다 코인구매는 조기먹이 매장가서 하라고.. 킹되는 시스템. 현금, 카드를 사용하게 해주세요. 귀찮아서 패스.기념사진만 남기고 통과.기념사진만 남기고 통과.지난 번에는 통과한 방목장 옆 언덕에도 올랐다. 딱 저기까지. 너무 넓으니까. 방목장 옆 울타리는 전기 울타리였다. 아기가 만질까 봐 안고 다니기가 힘들었다.언덕을 내려가 공작새와 닭을 보고 빙어체험장 앞에 있는 키카로 향했다. 토끼 구경도 해야했지만.. 아기를 유모차에 태운 상태라 패스. 엄청 넓어서 반 바퀴 돌면 체력이 많이 떨어져. 키카 옆에 오락실이 있어서 잠깐 방문.인형뽑기가 저렇게 되어있어서, 돈만 넣으면 밑이 뚫려서 다 떨어지는건가!!? 하였지만 열리는 곳은 다른 곳이었다. 돈 낭비.오락실 옆에 인생 4컷 보이니까 찍었어. 아내가 인생 4컷 보일 때마다 찍는다고.. 인생 4컷 옆에는 포토 스팟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아직 2023이네.도착한 키카.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인원수만큼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아기도 예외는 없다. 우리는 두 음료에 붕어빵을 주문했다. 약 1.5만. 키카는 우리밖에 없었다. 우리가 방문하면 히터를 틀어줬어. 바닥에는 열선이 없는지 싸늘했다. 히터가 켜졌으니 조금 있으면 따뜻해지겠지 했는데 우리가 나갈 때쯤 돼서야 따뜻해졌다.음료 맛은 보통이었고. 붕어빵은 갓 구워져서 맛있었다. 붕어빵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어. 붕어빵을 까먹은줄 알고 문의했더니 기기를 예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어쨌든 갓 구운 붕어빵은 아주 맛있었다.여기 수유실이 잘 되어 있어. 넓고 깨끗하다. 여기서 아기 기저귀 갈아주고 옷 갈아입고 이동.여기 수유실이 잘 되어 있어. 넓고 깨끗하다. 여기서 아기 기저귀 갈아주고 옷 갈아입고 이동.저번에 잠시 머물면서 사진 찍고 놀았던 마구간. 이번에는 말이랑 한두 컷 찍고 바로 빠졌어. 두 번째라 임팩트가 약했다. 힘들기도 했고.승마장? 옆에 있던 울타리. 저번에는 여기 작은 말들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없다. 추위 탓일까. 시간대가 있나!키즈 영상관에 다시 방문. 무료. 저번에 여기서 신나게 놀았는데 역시 두 번째라 별 감흥이 없었다.반응하는 동물은 육상, 해상 각각 5종씩. 두 번째 방문에서 알게 됐다.미디어아트 예쁘다.나갈 때 봤던 눈썰매장. 이때 시간이 14시 20분이었는데 사람이 거의 없다. 실패하지말고 건강하세요 안성팜랜드~ 다음에 또 올게요.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예약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예약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