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다. 밤 10시 55분 비행기로 한국 오는 거라서 12시쯤 하얏트 리젠시 키나발루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풀어야 하는 거 아냐~ 어디로 가면 되지? 캐리어를 가지고 다녀?캐리어를 싣고 가야 하니 6인용 큰 그랩을 불러 짐을 맡기 위한 KK라운지로 이동하기만 하면 되고 쇼핑몰도 가까워 마지막 출국일에 이용하기에는 안성맞춤!그랩이 내려와 아무리 찾아도 KK라운지 입구를 찾지 못하고 있던 차에 방화문 같은 철문을 발견! 바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을 누르면 된다. 이게 L층이 있고 1층이 있고 2층이 있어. 2층 KK라운지에서 나오려고요 1층 누르면 다르고..ㅋㅋㅋL 로비층이 1층이거든.이른 시간도 아닌데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고, 경력만 두고 사람은 거의 없었다. 우리도 좀 쉬고 목을 축이는데.. 진짜 공항 라운지처럼 음료랑 간편식, 라면까지 다 이용할 수 있었다.이른 시간도 아닌데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고, 경력만 두고 사람은 거의 없었다. 우리도 좀 쉬고 목을 축이는데.. 진짜 공항 라운지처럼 음료랑 간편식, 라면까지 다 이용할 수 있었다.가장 큰 매력은 샤워 가능하다는 점! 오~ 낮에 어디를 돌아다니던 땀에 온몸이 젖으면 샤워할 수 있대~ 이렇게 좋을 수가~KK라운지에서 이마고몰까지 정말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데 …………. 그 ……….. 10분정도 가는 동안에도 얼마나 더웠는지.. 육교 밑으로 내려가기 싫을 정도로 더웠어.KK라운지에서 이마고몰까지 정말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데 …………. 그 ……….. 10분정도 가는 동안에도 얼마나 더웠는지.. 육교 밑으로 내려가기 싫을 정도로 더웠어.파릇파릇.. 녹색은 정말 예쁜데.. 이 화면에서 나오는 더위는 정말.. 아~~~~~~~이마고몰 쇼핑몰에 들어서는 순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지만 정말 천국은 따로 없었다. 12시 정기 민속공연이 끝났는지 사람들이 많더라. 정말 토요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났어. 이마고 쇼핑몰에 세 번째 오는데 역대급 사람이 많았다. 현지인,중국인,한국인~~일단 사고 싶은 히말라야 로션이랑 캡칵 만병통치약으로 보리는 얘 하나 사고 마켓 돌고~ 삼발소스 판촉행사를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2병 구매! 한국에 돌아와서 정말 삼겹살을 먹을 때마다 멜젓처럼 찍어 먹고 있다. 크흐~일단 사고 싶은 히말라야 로션이랑 캡칵 만병통치약으로 보리는 얘 하나 사고 마켓 돌고~ 삼발소스 판촉행사를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2병 구매! 한국에 돌아와서 정말 삼겹살을 먹을 때마다 멜젓처럼 찍어 먹고 있다. 크흐~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들어선 한 가게. 도넛집인데 진짜 현지인들이 많이 사먹더라. 더워서 그런가 달달한게 먹고싶은가?한 바퀴 돌고 중앙 무대 보니 이날 무슨 행사를 하는지 정말 말레이시아 잘생긴 사람들은 다 모인 것 같아.. 무슨 나이트 패션쇼인가 했더니 리허설 하고 있더라. 보고 갈까 하면 오후 4시부터인가 해서 땡!리허설같은것만 봐도…키크고 잘생긴분들이 쭈욱~ 우선 선물산것을 KK라운지에 가져가려구 다시 돌아가려했는데..아~~ 이 더위에 걸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반대편까지 그랩 불러서 이동20인치의 여행 가방을 1개 비우고 꽉꽉 마무리로 했다.선물로 우리가 쓰는 것, 그리고 막내의 간식까지 전신 마사지를 하려면 아이들도 있고 그냥 발 아픈 내 탓으로 다리 마사지라도 받으러 가려고 생각하고 찾아본 곳!정말 다리만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워터 프론트의 근처에 마사지 숍이 다 모였더라.막 저녁을 워터 프론트에서 먹는 계획이었다!어디 가!당일 예약을 카카오 톡 했지만 가능하므로 이마고모ー루에 가기 전에 예약을 하고 있었다.와리산스퀘어 쇼핑몰 근처에 마사지숍이 있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유명한 곳도 많지만 우리는 정말 발마사지만!!! 하얏트 리젠시 키나발루 호텔 근처에도 현지인들이 방문할만한 마사지샵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음침해서 살짝 봤던 기억이···와리산스퀘어 쇼핑몰 근처에 마사지숍이 있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유명한 곳도 많지만 우리는 정말 발마사지만!!! 하얏트 리젠시 키나발루 호텔 근처에도 현지인들이 방문할만한 마사지샵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음침해서 살짝 봤던 기억이···마사지숍에 들어가니 안내해주시는 분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잘 알아듣고 또 잘 설명해주셨다. 나중에 따로 팁을 드려야 하는데 출국하려고 다 쓰는 바람에 링깃을 찾아본 적이 없어서 팁까지 한번에 결제해달라고 했다. 5링깃씩 4명..20링깃 추가결제~ 발마사지 40링깃(약 12,000원정도) 1시간! 팁5링깃추가결제나 다시 꽃이 좋아지자~ 후미~ 백합이 얼마나 신비로웠는지.. 외쿡 백합은 처음이네~발마시 받는 곳이 따로 있는데 저희는 4명이 동시에 받아야 해서 다른 한 켠으로 이동~시간이 오후 4시쯤 돼서인지 조금 한가한 타임인 것 같았다. 정말 일을 보는 시간에는 선셋을 보면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시간이 오후 4시쯤 돼서인지 조금 한가한 타임인 것 같았다. 정말 일을 보는 시간에는 선셋을 보면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뜨거운 물에 잠시 발을 담갔더니 따뜻한 수건으로 발을 감싸..바로 마사지 해주신 분들이 들어오셔서, 한 걸음씩 해주시는데.. 아~~ 진짜 종아리 마사지할 때는 으으으으으으 하는 소리가 절로 났다. 아픈데 시원하다~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나는 크록스 신발때문에 다리가 빨갛게 붓고 아팠기 때문에 나에게 괜찮냐고 자주 물어보는데…괜찮다고..Strong~을 외치는 나···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조금이라도 자고싶었는데.. 꾹꾹 마사지가 시원하면서도 발바닥의 경혈을 누를 때는 아프고..(웃음) 기분이 좋아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전신마사지 받을텐데..하하 서울에서 약손마사지 이런거 받으면 원장님은 12만원정도 하시고 10번 끊으셨던 기억이…..너무 어깨랑 잘 뭉치셔서 받으셨지만.. 전신 마사지라고 해도 확실히 동남아 쪽이 저렴했다.기분 좋게 1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은 뒤 바로 앞에 있는 워터프론트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8시 40분에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KK라운지로 돌아가야 했다.여성 샤워실로 이동하고, 나는 샤워를 하고 공항에 갈 준비!마지막 출국일은 대부분 밤비행기라 호텔에서도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겨준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KK라운지의 장점은 샤워시설 이용가능! 정말 꼭 필요해.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는데 땀이 안 날리가 없으니.. 징그럽게 비행기를 타기보다는 샤워를 하고 머리도 말릴 수 있게 다 준비되어 있어서 자주 이용했다.10시 55분 비행기..8시 40분에 KK라운지 앞에서 단체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이 밤의 공기와 습도~ 잊지않아~ ㅋㅋㅋ선셋키나발루 미사지 유닛 No.A-03-11, 3번가 플로어, 블록 A, 유산 스퀘어, Jln 툰후아드 스티븐스, 반다르코타키나발루 센터, 88000 코타키나발루, 사바, 말갈 레네 스페어야KK Star Lounge 스타라운지Unit Nos. A-2-10 , A-2-11 LOT 10 & LOT 11 Block A, Level 2, Lorong Lebuh Sutera, Sutera Avenue, 881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이마고쇼핑몰KK Times Square, Phase 2, Off Coastal Highway, 881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이마고쇼핑몰KK Times Square, Phase 2, Off Coastal Highway, 881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이마고쇼핑몰KK Times Square, Phase 2, Off Coastal Highway, 881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